서로의 수다 속 ‘말’을 찾아 키워가는 시끌벅적 서부타워 되기 !
참여적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부 말 농장’을 시민들과 함께 합니다.

서부 말 도장


서부시장, 오방, 부산국수, 할머니 부침개


지우개를 활용하여 새겨진 서부의 말이자 간판인 도장이 만들어졌다.

오방지기 중 한 명인 주방의 김나연 방장이 함께 해주었다. 오방의 공간에서 공유하는 시간이 많았던 두 사람이기에, 큰 어려움 없이 시장 그리고 문화적 도시재생과 관련한 수다를 쉼 없이 더하며 만들어갔다. 그렇게 제작한 도장들을 종이봉투에 정성스레 찍어 서부시장 안으로 들고 내려갔다. 마침 점방의 물물교환 리어카에 합류하여 선물봉투로써의 쓰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정이 많이 들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 부산국수와 할머니 부침개 어르신께 직접 전달해드렸다. 몇 개월 동안 쌓인 정이 있어서인지 거창하지는 않지만 마음이 많이 담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