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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설치 실습


2019년 9월 8일 오전 10시

 

집수리 아카데미 두 번째 실습

9월 7일에 이어 바로 다음 날인 9월 8일 두 번째 실습이 진행되었다. 이번 실습은 ‘창호’에 대한 것으로 스마일 창호의 손광호 대표가 진행하였다. 창호라하여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창호란 창문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일반 문, 방화문, 창문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번 수업은 앞서 진행되었던 목공수업 때 만든 틀 안에 문과 창문을 설치하는 작업으로 이음새에 한지를 사용한 설치 및 문과 벽 사이의 빈틈을 메우는 작업까지 진행되었다.

사실 문이 노후 되면 사람을 불러야만 했기에, 참여자들의 관심 또한 매우 높았고 스스로 문과 창문을 달아보면서 수업이 차근차근 진행되었다. 실습 진행 중 상세한 설명이 필요할 때는 사이사이 이론과 병행하여 진행되었고, 이런 과정은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여주었다.

창호 실습 마무리 시, 전날 목공수업을 해주신 이기옥 대표의 협업으로 목공과 창호를 마스터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 수업은 추석이 후 다음 주에 실시되기 때문에 이 수업에 대한 수강생들의 관심과 열정이 더 높았던 시간이었다. 앵커기반 시설의 리모델링 공사 과정을 오고 가며 지켜본 서부시장 어르신들은 실습의 모든 과정 또한 지켜보셨다. 실습구조라 만든 집 문과 창문 달기였지만, 아주 그럴싸한 모형이 되어 어르신들의 관심, 그리고 수강생들의 보람을 충족시켜준 시간이었다.